초강력 스포주의!
2년 전에 보기 시작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해본다.
Episode 8. Underground
Genii종족과 조우하게 되는 에피소드. 아틀란티스 팀은 레이쓰와 싸울 동맹을 구하려고 하지만, Genii와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는다. 꽤나 볼만한 에피소드. 언더그라운드 개발능력은 지구인보다 한 수 위. 금발의 여배우 맘에 안든다. 버릇없는 양아치 소녀. 연기를 잘한다고 해야하나... 싫어하게 만드는 연기. 찾아봤는데 배우이름은 Erin Chamber, 줄거리상 밉상이므로 사진은 안 올리겠음.
Episode 9. Home
안개 가득한 땅 탐험 에피소드. 그다지 재밌는 편은 아님
번외편이라고 해야하나.. 스타게이트를 가동할때마다 그 행성의 생명체가 죽게되는데 그걸 막고자 주인공들을 환상에 빠뜨려 잠들게 하는 내용.. 안개도 지적인 생명체가 될 수 있다는 상상력을 인정해 주어야하나..? 주인공을 잠들게하는 것은 서큐버스의 능력을 따온건가 ㅋ.
Episode 10. The storm
아틀란티스가 있는 행성에 커다란 태풍이 몰려온다. 한편 주인공 팀은 식량을 공급해 줄 동맹 종족을 계속 찾아 다니는 중, 제나이는 아틀란티스 침입계획을 세우는데...
하필 팀이 식량을 요청한 종족이 제나이 손 아래 있는 종족이다. 흠.. 제나이도 페가수스 갤럭시에서 꽤나 영향력이 있나보다. 그들은 다행히 고대인들이 지어놓은 스타게이트로 이웃 행성과 교류는 하지만, 우주선 개발 능력은 아직 없는 듯.
결국 제나이가 아틀란티스 접수 했다. 이래서 보안 프로토콜이 중요한거야.. 쯧쯧
Episode 11. The Eye
아직 아틀란티스를 회수하지 못했다. 금발 제나이 여군은 여전히 싸가지 없다. 이래저래 해서 아틀란티스 수복에 성공한다는게 이번 에피소드
Episode 12. The Defiant one
다시 본격 레이쓰 등장??
Episode 13. Hot Zone
나노바이러스의 전염병에 대한 에피소드
아틀란티스 시티의 자동 감염 감지와 쿼런틴 능력에 감탄함. 고대인들이 만든 고도의 기술을 우회해서 나노 바이러스를 죽이는 인간들의 능력에 또 감탄. 전체적인 레이쓰 줄거리에 포함되는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다.
Episode 14. Santuary
고대인의 등장. Ascended 된 고대인들도 그들만의 법칙이 있나보다. Stargate SG-1시리즈를 보면 좀 더 이해가 가는 에피소드. 어떻게 보면 Ascended 된 고대인들의 세계는 우리가 현실에서 말하는 소위 신의 세계가 아닌지 싶다. 스타게이트 전 시리즈에 걸쳐서 그것이 어떤 법칙에 의한 어떤 세계인지 정확하게 그려내진 않는다. 왜냐! 인간이 아직 우주의 이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작가도 상상도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무튼 이 번 편에선 아틀란티스 에피소드 중(1~14) 가장 예쁜 캐릭터가 나온다. 마지막엔 주인공 메이져 쉐퍼드와 고대인 식 섹스도 한다. ㅋㅋ 이게 건담시리즈였다면 주인공이랑 잘 엮어서 시리즈 끝까지 가야하는데 아쉽지만 정직한 SF 시리즈므로 로맨스는 이번화에서 끊어 버리고 만다.
Episode 15. Before I sleep
SF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 본격적으로 시간여행에 대해서 나온다. 아틀란티스 어딘가에 잠들어 있던 백발의 여인은 고대인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에피소드1에서 아틀란티스에 처음 왔었던 닥터위어다. 과거에 가서 고대인들을 만났던 백발의 닥터 위어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주인공들에게 들려준다.
고대인들은 한 때 레이쓰와의 싸움에서 수에 밀려 패퇴하여 아틀란티스를 바다밑에 가라앉히고 지구로 돌아갔다고 한다. 닥터위어는 타임머신을 개발한 사람에게 아틀란티스가 어떻게 침수에서 살아나지 못했는지를 설명하고, 그 고대인은 시티의 방어막 시스템오류를 수정한다. 결국 그래서 현재 아틀란티스 팀이 처음 도착했을 때 문제 없이 살아남았다는 이야기.
결국..
세계1: 아틀란티스 처음온 (백발)닥터위어 --> 그 당시 팀은 다 죽음.
세계2: --> 과거로 간 닥터위어, 고대인의 조작 --> 동시대에 온 닥터위어 팀은 살아남 --> 백발의 닥터위어 발견
대충 이런 그림이 아닌가 하다.
백발의 닥터 위어는 ZPM이 어느 행성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죽는다.
여기서 다시 느끼는 스타게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인간들의 오만함(?), 엄청난 과학기술의 고대인들도 레이쓰와의 싸움에서 패퇴했는데, 후세의 인간들은 덜 발달된 과학문명과 지식으로 레이쓰와 싸워 이긴(?)다는 것. 아직 이기진 않았지만 결국 이기지 않겠는가. 어찌보면 스타게이트를 보는 이유가 그런데서 오는 쾌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좀 더 다르게 생각해보면, 단지 과학기술만이 전쟁을 이기게 해주는 것은 아닌 것. 한 문명과 전혀 다른 문명이 만났을 때 더 강력한 문명이 될 수 있다고 해야하나. 지구상에 수많은 문명과 다른 민족들이 살아가는데 고유성을 지켜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러한 고유성을 지키기 어려운 것이 한 강력한 문명이 다른 문명을 파괴하려하기 때문에 쉬운일은 아니다. 모두가 세계화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문명으로 통합되어 가고 있으면서 세계는 점점 편협한 방향으로만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pisode 16. The brotherhood
에피소드 16은 제나이와 연관된 어느 행성 부족과의 이야기, ZPM을 얻으려고 하는 아틀란티스 팀 이야기. 에피소드를 보고 바로 기록을 안 해서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난다. 그저그런 에피소드였던 것 같은데...
Episode 17. Letters from Pegasus
에피소드 17도 그다지 내용 없는 에피소드다. 아틀란티스 대원들 각각 비디오 기록을 남겨서 지구에 보내는 에피소드. 러닝타임의 절반 이상이 과거 회상을 한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시청자를 위한 에피소드. 억지로 우겨만든 에피소드..
Episode 18. The gift
레이쓰를 자주 보다가 자신이 자꾸 레이쓰가 되는 꿈을 꾸는 테일라, 심리학 닥터와 상담을 하다가 최면요법을 하게 된다. 그 순간 레이쓰 함선에 있는 어느 한 레이쓰와 정신적 치환을 이루게 된다.

Episode 19 - 20. The siege
시즌1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역시 전면전으로 장식!
스토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시즌2로 넘어간다..
과연 3대의 레이쓰 전함의 총 공격을 받고 아틀란티스는 살아 남을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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